2026.08.09 시행 · 50문항 4지선다 · 100점 만점 · 4·5·6급
2026.08.09에 시행된 제79회 한능검 기본가 어떤 문제로 구성됐는지 정리했습니다. 80점 이상 4급 · 70점 이상 5급 · 60점 이상 6급이 부여되고, 배점은 3점 10문항 · 2점 30문항 · 1점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답으로 가장 많이 쓰인 답지는 ①(14문항)입니다.
제79회 기본에서 가장 두터운 시대는 고려입니다. 태조 왕건(10번)부터 위화도 회군(19번)까지 열 문항이 고려에 할애되어, 지방 행정(11번), 경제(16번, 3점), 사회와 대외 교류(18번)까지 구석구석을 물었습니다. 앞부분도 백제 한성 시기의 성곽(3번, 3점), 고구려 고분 벽화(5번), 삼국 시대의 불상(7번, 3점)처럼 문화유산을 자료로 쓰는 문항이 많아, 유물 사진에 익숙한지가 초반 득점을 좌우했습니다.
3점 문항은 한성 시기의 성곽(3번), 삼국의 불상(7번), 이자겸의 난과 삼별초 항쟁 사이(13번), 고려의 경제(16번), 향약과 향촌 사회(22번), 병인양요의 시기(29번), 신민회(34번), 6·10 만세 운동(37번), 일제 강점기의 대중문화(42번), 김영삼 정부 시기의 모습(48번)입니다. 마지막 50번 민중 항쟁의 순서(4·19 혁명→5·18 민주화 운동→6월 민주 항쟁)는 2점이지만 현대사 전체의 흐름을 요구하는 마무리였습니다.
복습 포인트는 고려의 경제(벽란도, 활구·해동통보 같은 화폐, 경시서)와 신민회(안창호·양기탁, 대성 학교·오산 학교, 105인 사건으로 해체)입니다. 6·10 만세 운동(37번)은 순종의 인산일(1926)이라는 계기와 이듬해 신간회 창립으로 이어지는 흐름까지 엮어 두면 심화 대비로도 이어집니다.
정답이 어느 번호에 몰렸는지, 점수가 어디서 갈리는지 보여 주는 표입니다. 가장 배점이 높은 3점 문항은 10개(3, 7, 13, 16, 22, 29, 34, 37, 42, 48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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